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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아상식 FAQ
  • 치아 상식을 전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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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 치주질환에 걸린 경우 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 A
  • 치주질환이 진행되어 치조골의 흡수가 진행된 경우에는 스케일링과 일반적인 치주치료로는 완벽한 치료가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잇몸을 절개하여 치아와 잇몸속의 치석 및 염증조직을 깨끗하게 제거, 잇몸뼈를 다듬는 수술을 진행한 후 봉합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X
  • Q
  • 치아가 빠진 부분에 임플란트와 브릿지, 틀니 중 어떤 것을 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 A
  • 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진 부위에 인공치근을 심고 위에 치아를 올려 치아의 형태를 갖게 하는 방법입니다. 주변치아에 손상을 주지 않고 치료가 가능하나 상황에 따라 뼈이식, 골 성형술 등의 부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고 비용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브릿지는 빠진 치아의 양 옆의 치아를 깎고 가운데 치아는 인공치아를 제작하여 3개 이상의 치아를 한꺼번에 연결해서 씌우는 방법입니다. 멀쩡한 치아를 일부러 갈아내야 하고, 브릿지 주변이 잘 관리되지 않으면 씌운 치아 모두에 잇몸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틀니의 경우 한 부위에 치아 상실이 많은 경우에 사용하게 됩니다. 틀니는 별도의 세척과정이 필요하며 임플란트나 브릿지에 비해 유지가 어려울 수 있고 유지력을 높이기 위해 때로는 치아에 인위적 손상을 가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임플란트와 브릿지, 틀니 모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제작을 해야할 수 있는 만큼 각각의 치료의 장점과 본인의 상태를 고려하여 치료 방법을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X
  • Q
  • 외국산과 국산 임플란트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 A
  • 임플란트 초창기만 해도 외국산 임플란트가 국산 임플란트보다 임상 데이터 축적된 기간도 길고 임상 결과에 대한 보고가 많아 이 때문에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났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국산 임플란트도 많은 데이터 축적으로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의 종류 보다는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의료진의 숙련도, 경험, 임플란트 후의 관리가 임플란트의 수명에 많은 영향을 끼치므로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X
  • Q
  • 임플란트를 하루만에 끝낼 수 있나요?
  • A
  • 임플란트는 보통 인공치근을 식립하는 1차 수술을 시행하고 3~6개월동안 치유 기간을 가진 후 치아 머리를 올리는 2차 수술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실제 임플란트가 마무리 될 때까지 6개월~1년의 시간이 지날 수 있는데요. 이런 통상적인 임플란트 수술과 달리 인공치근의 식립과 치아 머리를 올리는 수술을 한번에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리하게 진행 시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의를 통해서 가능한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X
  • Q
  • 임플란트는 평생 사용할 수 있나요?
  • A
  • 임플란트는 평생 사용한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임플란트의 수명은 구강관리능력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관리가 잘 되는 경우 자연치아처럼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인공치근 주변에 염증이 생겨서 잇몸뼈가 녹기 시작하면 흔들려서 빠질 수도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올바른 칫솔질이 임플란트의 수명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X
  • Q
  • 임플란트는 누구나 할 수 있나요?
  • A
  • 임플란트는 턱뼈의 성장이 모두 끝난 이후라면 식립할 수 있으며 나이가 많다 하더라도 잇몸뼈가 건강하면 식립할 수 있습니다.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 뼈 이식을 통해서 식립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다만, 당뇨, 심장병, 신부전증 등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임플란트가 실패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식립 전 이 부분에 대한 고려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X
  • Q
  • 보험 임플란트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A
  • 2018년 7월부터 적용되는 내용으로 65세 이상이라면 평생에 걸쳐 2개를 건강보험 임플란트로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인부담금의 경우 평균 수가 120만원 기준 50%에서 30%로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세부 조건에 따라 건강보험 임플란트의 적용이 어려운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치과에 내원하여 충분한 상의 후 진행이 필요합니다.
    X
  • Q
  • 치아를 빼고 나서 임플란트는 언제 심는 것이 좋은가요?
  • A
  • 치아가 빠진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옆의 치아가 쓰러지거나 맞닿고 있던 치아가 솟아오를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면 임플란트 전 치아를 배열하는 교정치료를 진행해야 할 수 도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빨리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X
  • Q
  • 신경치료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 A
  • 충치가 심한 경우 신경 내부까지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이를 치료하는 것이 신경치료입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식사하거나 양치할 때 통증은 더욱 심해지게 되고 염증이 치아 주위조직으로까지 퍼져나가 잇몸뼈를 녹게 하고, 더 나아가서는 치아를 발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신경치료는 치아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치료 입니다.
    X
  • Q
  • 신경치료가 끝났는데도 치아가 아픈 이유?
  • A
  • 신경치료는 감염된 기존의 신경조직을 제거하고 약제를 채워 마무리하는 치료과정입니다. 신경조직의 구조 상 100% 제거 후 치료는 실질적으로 어렵지만 통상적으로 신경치료 후 7~10일정도면 통증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한다면 신경치료가 종료되었지만 염증이 재발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치과에 내원하여 치아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X
  • Q
  • 신경치료를 한 치아를 꼭 씌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A
  • 신경치료를 할 때 신경관을 찾기 위해서 치아를 많이 삭제하게 되는데 치료 후 이 공간을 다른 재료로 메우게 됩니다. 남아있던 치아의 외벽이 얇거나 교합력을 많이 받는 경우 치아가 쪼개질 수 있어서 신경치료 후에는 치아를 씌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씌우지 않아도 되는 치아가 있으니 의료진과 상의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X
  • Q
  • 보철 후 식사는 언제부터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A
  • 임시로 보철물을 부착한 경우에는 식사 시 그 부위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영구 접착 후에도 질기고 단단한 음식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보철물을 오래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X
  • Q
  • 라미네이트란 무엇인가요?
  • A
  • 라미네이트란 손톱 정도의 두께를 가진 얇은 도재를 치아 표면에 부착시키는 것으로 모양, 크기, 색상의 수정이 가능하고 자연치아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심미적인 효과가 매우 큽니다. 그러나 깨지거나 붙인 부분이 떨어져 나가기도 해서 식사 시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X
  • Q
  • 치아가 빠져서 임플란트가 필요한 부분에 사랑니를 뽑아서 심을 수 있나요?
  • A
  • 사랑니를 뽑아서 옮겨 심을 경우 치아가 빠진 부분과 사랑니의 크기가 어느 정도는 일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니의 경우 눕거나 기울어지지 않고 똑바로 서 있는 상태의 사랑니여야 하며 뿌리가 휘어있지 않아야 옮겨 심을 수 있습니다.
    X
  • Q
  • 사랑니 발치 후 피가 멈추지 않아요.
  • A
  • 사랑니 발치 후 지혈이 잘 되게 하려면 거즈를 잘 물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발치 후 2~3시간 정도는 거즈를 잘 물어야 발치부위에 압박이 가해져 피가 빨리 멈출 수 있습니다. 침은 삼키고 빨대를 사용하거나 말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잘 때는 최대한 머리를 높게 해서 발치 부위로 피가 쏠리지 않도록 합니다. 발치 부위 얼음찜질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피가 멈추지 않는다면 발치하신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다른 문제가 없는지 확인 해야 합니다.
    X
  • Q
  • 사랑니를 꼭 빼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A
  • 모든 경우에 사랑니를 꼭 빼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랑니가 누워있거나 기울어져 있어 붓고 아픈경우, 사랑니와 앞쪽의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자주 껴 충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우, 사랑니가 똑바로 잘 나왔지만 양치가 잘 되지 않아 충치가 있는 경우에는 발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X
  • Q
  • 깨진 치아를 다시 붙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A
  • 치아가 깨져 나간 경우는 치아 조각을 다시 붙인다 하더라도 금방 떨어져 나갈 수 있습니다. 깨진 치아의 양이 적은 경우에는 레진 등과 같은 재료를 이용해서 덧붙이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깨진 치아의 양이 많은 경우에는 지르코니아나 라미네이트 같은 보철치료를 통해 치료해야 합니다.
    X
  • Q
  • 스켈링은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 A
  • 스켈링은 구강상태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보통의 경우는 1년에 한번씩 진행하시게 되지만,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치석이 많고 잇몸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3~6개월에 한번씩 전체 또는 부분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셔서 필요하다면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X
  • Q
  • 칫솔질 할 때 피가 나요.
  • A
  • 치아 주위 및 잇몸 속의 세균에 의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생긴 경우 잇몸 자극 시 출혈이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출혈 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 통증이 발생하고 잇몸이 붓거나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상시 올바른 방법으로 칫솔질을 하고 정기적인 치과검진 및 스케일링을 통해 치주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X
  • Q
  • 치아가 시린 이유가 궁금합니다.
  • A
  • 치아가 시린 이유는 매우 다양합니다. 단 음식을 먹을 때 치아가 시리다면 충치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치아가 시리다면 충치가 깊어 신경까지 감염되었거나, 치아의 부러짐 등으로 인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찬 음식을 먹거나 양치를 할 때 치아가 시리다면 치경부 마모증이나 잇몸퇴축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교합력을 많이 받거나 잘못된 칫솔질법으로 인해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분의 치질이 파여서 생기는 증상이라 해당 부분을 레진 등의 재료로 채우는 시술을 진행한다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X
      • 당신의 치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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